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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상장·가짜 MTS'까지...진화하는 '불법 주식 리딩방'

2023년 09월호

'곧 상장·가짜 MTS'까지...진화하는 '불법 주식 리딩방'

2023년 09월호

교묘해진 수법...유튜브·문자·카카오톡 등 통해 회원 유치

| 유명환 기자 ymh7536@newspim.com


올해 상반기 2차전지와 반도체 관련주에 힘입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분위기를 노려 불법 주식 리딩방이 활개를 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불법 주식 리딩 관련 피해 민원은 2018년 905건에서 지난해 3070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021년 3442건으로 집계된 것에 비하면 소폭 감소했으나, 당시 수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유례없이 주식시장에 진출한 것을 고려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리딩방의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슈퍼개미로 불리면서 주식 리딩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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