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의료개혁 가속화 재정 뒷받침이 숙제로
2025년 07월호
공공의대 논란...“지역 의사 확대 효과 적을 것”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 개혁 방향 “재설정” 주문
정년 연장·주 4.5일 긍정적...“세심한 접근 필요”
| 양가희 기자 sheep@newspim.com
| 신도경 기자 sdk1991@newspim.com
| 이유나 기자 yuna7402@newspim.com
새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전 정부의 숙원사업이던 의료 개혁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정부가 의대 증원에 집중했다면, 이재명 정부는 공공의료 개혁에 집중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후보 당시 의료 개혁 공약 1번으로 지역·필수·공공 의료를 강조했다. 특히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고, 공공의료 사관학교를 만들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