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대규모 2차 추경 속도전…내수 진작으로 경제 동력 살린다
[이재명 시대] 대규모 2차 추경 속도전…내수 진작으로 경제 동력 살린다
2025년 07월호
출범 후 비상경제대응 TF 구성...‘2차 추경’ 급물살
필수 추경 두 배 30조 편성 유력...부채 확대 과제
소상공인·중소기업 회복 숙제...정부 개입 확대
| 백승은 기자 100wins@newspim.com
| 이정아 기자 plum@newspim.com
| 김기랑 기자 rang@newspim.com
이재명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즉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예고했다. 내수 침체 장기화에 더해 미국발 상호관세까지 국내 경제를 짓누르는 가운데 2차 추경 편성을 통해 내수 진작에 힘을 쏟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총력 지원에도 나선다. 소상공인의 생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