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실적 날갯짓 현신균 LG CNS 사장의 승부수 통했다
역대 최대 실적 날갯짓 현신균 LG CNS 사장의 승부수 통했다
2025년 06월호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이어 올 1분기도 최대 실적 달성
국내 AX 사업 연이은 수주에 글로벌 파트너십도 강화
사업 다각화·M&A 추진하며 외연 확대 모색
| 정승원 기자 origin@newspim.com
LGCNS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핵심 성장 동력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사업이 성장해 경쟁력을 발휘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현신균 대표이사 사장이 있다. LG그룹은 지난해 말 현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힘을 실어줬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그룹 차원에서 지지를 보낸 데 힘입어 LG CNS는 2월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