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아빠차’ 팰리세이드 4인 가족 라이프에 최적화
‘돌아온 아빠차’ 팰리세이드 4인 가족 라이프에 최적화
2025년 03월호
현대차 팰리세이드,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
전장·전고·전폭 모두 커져...공차중량 2톤 육박
탁 트인 시야...묵직하며 안정감 느껴지는 승차감
|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현대자동차의 대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팰리세이드가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더욱 묵직해지고 더욱 안락해진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4인 가족 라이프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아빠차’의 대명사 자리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경기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출발해 인천 중구 덕교동 한 카페까지 편도 55km, 왕복 110km의 거리를 2시간 정도 운전한 팰리세이드의 첫 느낌은 ‘묵직함’이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