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6개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일상 지키는 민생 최후의 보루…안정·안전 지키는 데 온힘 다할 것"
취임 6개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일상 지키는 민생 최후의 보루…안정·안전 지키는 데 온힘 다할 것"
2025년 02월호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으로 민생경제 회생”
“신혼 공공주택 진입장벽 낮춰 저출생 해결”
“지방의회법 제정 최선, 지방의회 역량 강화”
| 이경화 기자 kh99@newspim.com
| 최지환 사진기자 choipix16@newspim.com
서울시의회가 올해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민생 안정’이다.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 장기화와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대내외 경제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에 집중한다.
시의회는 민생 최우선 기조로 48조1144억원 규모의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정치 혼란 속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투입하기로 결정한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