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외국환 전문가 지미영 과장 “뱅커로서 버킷리스트 달성 뿌듯”
하나銀 외국환 전문가 지미영 과장 “뱅커로서 버킷리스트 달성 뿌듯”
2025년 02월호
꿈꿔온 ‘외국환 골든벨’ 대회 우승...“업무 중 메모·동료 응원이 승리 비결”
독보적인 외국환 인재 양성 시스템 갖춰,,,“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은행”
| 송주원 기자 jane94@newspim.com
| 최지환 사진기자 choipix16@newspim.com
머리에 노란 참가번호를 단 채 어른이 봐도 알쏭달쏭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앳된 얼굴의 고등학생들을 대부분 기억할 것이다. KBS 1TV에서 방영하던 시사·교양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속 광경이다. 50문제를 모두 맞힌 학생이 강당 뒤편에 자리한 골든벨을 울리는 방식이다. 골든벨 수상자는 프로그램을 후원한 삼성카드의 지원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오고 대학등록금도 낼 수 있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