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기업은행 팀장 “中企 특화 퇴직연금 플랫폼 점유율 확대 등 괄목 성과”
김명규 기업은행 팀장 “中企 특화 퇴직연금 플랫폼 점유율 확대 등 괄목 성과”
2025년 01월호
고객 중 3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비중 87.5%
中企 특화 플랫폼 ‘IBK 연금Easy’로 고도화
적립금 금융권 5위, IRP 등도 수익률 약진 주목
| 정광연 기자 peterbreak22@newspim.com
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18일 연금관리 플랫폼 ‘IBK 연금Easy’를 출시했다. 중소기업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이 퇴직연금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기능과 서비스가 핵심이다. 전체 고객 중 1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비중이 60.4%, 30인 미만 비중은 87.5%에 달하는 기업은행은 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퇴직연금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중기 특화 퇴직연금 명가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