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포럼] 미·중 무역 패권경쟁 장기화..."인도·베트남 등 아시아서 새 기회 모색해야"
[아시아 포럼] 미·중 무역 패권경쟁 장기화..."인도·베트남 등 아시아서 새 기회 모색해야"
2024년 10월호
“인도는 최적의 파트너...중국은 하반기 반등”
“베트남과는 협력 강화...日과 경제안보 제도화 속도차 좁혀야”
| 김아영 기자 aykim@newspim.com
| 조민교 기자 mkyo@newspim.com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지난 9월 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2회 아시아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아시아 포럼은 ‘아시아의 상생과 공동번영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인도,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주요 4개국의 투자 환경을 살펴보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 아시아 시장은 한국에 새로운 기회와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이 되고 있다. 아시아 시장은 인구가 많고 경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