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도 한투증권 상무 "美 내년까지 기준금리 7차례 인하 전망...장기채 투자 여전히 유효"
박상도 한투증권 상무 "美 내년까지 기준금리 7차례 인하 전망...장기채 투자 여전히 유효"
2024년 10월호
30년간 채권업무 담당한 ‘살아있는 전설’
“기준금리 인하 시작 시 절대금리 하락...국채·공사채에서 회사채로 이동”
“채권, 은행예금 대비 1~2% 추가 수익 기대 투자가 바람직”
| 이윤애 기자 stpoemseok@newspim.com
| 최지환 기자 choipix16@newspim.com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총 7차례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장기채 투자가 여전히 유효합니다.”
박상도 한국투자증권 채권상품부 상무(부서장)는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한 뉴스핌 월간ANDA와의 인터뷰에서 “채권의 구조적 특성상 동일한 금리폭 변동에도 금리 상승기보다는 하락기에 차액이 더 크고, 단기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