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담=김용석 부장 fineview@newspim.com
| 정리=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이 급격한 사회 변화와 극심한 갈등, 승자독식 논리에 맞닥뜨린 20~30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은 뉴스핌TV KYD(Korea Youth Dream) ‘셀럽에 길을 묻다’에 출연, 대담을 통해 5선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역임한 문화계 전문 인사로서 청년들에게 ‘인생의 지혜’에 대한 조언 등을 남겼다.
정 위원장은 “문화예술을 하려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서로 다른 것을 틀리다고 하는 데서 싸움이 시작된다”면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정치에서도 문화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조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