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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젊은 싱어송라이터를 기다리며 뉴스핌 ‘히든 스테이지’ 시선 집중

2024년 03월호

미래의 젊은 싱어송라이터를 기다리며 뉴스핌 ‘히든 스테이지’ 시선 집중

2024년 03월호

뉴스핌 주최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3월 10일까지 지원자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음원발매 지원

|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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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지난 1월 29일 지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해 뉴스통신사로는 최초로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을 성황리에 개최한 뉴스핌은 2024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경연대회를 마련하고 끼와 재능이 넘치는 미래의 뮤지션을 기다리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 개최되는 ‘히든 스테이지’는 곡을 쓰고, 연주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를 뽑는 거의 유일한 경연대회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전달하는 능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는 많지 않다. K-팝 시장의 다양성을 개척해 나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뉴스핌이 발벗고 나선 것이다. 이런 취지에 공감한 사단법인 한국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도 후원에 나섰다.

경연대회의 전 과정은 뉴스핌이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출범한 유튜브TV KYD(코리아유스드림)를 통해 공개된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유튜브를 기반으로 하는 소통형 경연대회로 치러지며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등 SNS 매체를 적극 활용한다.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서울 여의도 미원빌딩 뉴스핌 본사에 새 단장하여 문을 연 최첨단 스튜디오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꿈과 열정이 가득한 싱어송라이터 지망생이라면 나이와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지원할 수 있다. 대중음악계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가려낸다. 수십 년간에 걸쳐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해온 유명 싱어송라이터와 연예제작자,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등이 심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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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의 스타 탄생을 응원하는 에일리(위)와 이한철(아래).


대상(최종 우승자)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톱 10에 오른 결선진출자 전원에게도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뿐 아니라 수상자들이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한 라이브 클립을 제작하여 선물한다. 3월 10일 마감 이후에 15일 40~50명(혹은 팀)이 발표되면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8월 말이나 9월 초 톱 10이 선발된다. 톱 10 진출자들에게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매체력과 영향력으로 홍보 및 마케팅도 지원한다. 뉴스핌의 스튜디오에 마련된 연습실과 녹음실을 무상으로 사용할 기회도 제공한다. 대상 수상자는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력하여 음원 제작 및 유통을 지원한다.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에 대중음악계가 갖는 관심은 열화와 같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이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염원하면서 응원 메시지를 전해 왔다. 여행스케치 루카, 이한철과 재주소년 박경환, 레이지본과 범진 등을 비롯하여 강허달림, 에일리, 안예은, 신현희 등 여성 싱어송라이터도 응원 메시지 행렬에 참여했다.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히든 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www.hiddenstage.co.kr)를 참조하면 된다. 또 문의사항은 히든 스테이지 사무국 이메일(hiddenstage24@newspim.com)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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