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술 큰 장' 다시 선다...서울, 아시아 허브 될까
9월 '미술 큰 장' 다시 선다...서울, 아시아 허브 될까
2023년 09월호
| 이영란 편집위원 art29@newspim.com
9월 서울에 다시 한 번 ‘미술 큰 장’이 선다. 지난해 9월 한국의 대표적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의 공동 개최로 세계 미술계 이목을 한국으로 쏠리게 한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올해도 막을 올린다. 2023 프리즈 서울은 전 세계 120여 개 갤러리가 참가한 가운데 9월 6~9일 코엑스 3층에서 열린다. 올해도 세계 초일류 화랑인 가고시안, 페이스, 하우저앤워스, 데이비드즈워너, 화이트큐브, 에스테쉬퍼, 타데우스로팍, 글래드스톤 등이 참가한다. 한편 키아프는 20여 개국에서 무려 210개 갤러리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다. 키아프는 9월 6~10일 코엑스 1층 전관을 모두 사용한다.
이에 최고로 멋진 것, 화려한 것,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