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이동수단인 도심항공교통, 기술적으로는 이미 '만사 OK'
미래 이동수단인 도심항공교통, 기술적으로는 이미 '만사 OK'
2023년 09월호
| 채송무 기자 dedanhi@newspim.com
백투 더 퓨처’ 등 여러 영화에서 대표적인 미래 이동수단으로 그려졌던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언제 가능할까요. 기술적으로는 당장 가능하다가 답입니다. 그러나 언제 상용화될지는 안전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프라 여부에 달려 시간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를 위한 정부 실증 사업이 8월 중 시작되고 관련 스타트업의 시제기 개발 등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UAM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8월부터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에 나서는데요. 1단계 실증을 통과한 컨소시엄은 내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수도권에서 2단계 실증에 나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