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세계 1위 도약은 시간문제?
2023년 06월호
MS와 구글은 수익모델 DNA가 현격히 달라
MS 실적 밋밋...클라우드 성장도 예전 같지 않아
MS 365에 적용된 코파일러...유료화 시 게임 끝?
| 한태봉 전문기자 longinus@newspim.com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1975년에 회사를 설립해 2000년까지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그 후 2대 CEO인 스티브 발머를 거쳐 지금은 3대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제는 전설로 남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가진 최대 강점은 뭘까. 바로 무형의 상품을 유료화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졌다는 점이다.
MS와 구글, 판이한 수익모델
마이크로소프트의 1차적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