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대표하는 얼굴 박서준...세계로 향하는 '커리어 하이'
청춘을 대표하는 얼굴 박서준...세계로 향하는 '커리어 하이'
2023년 06월호
|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박서준이 이 시대의 청춘을 대표하는 얼굴로 섰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불안정하고 흔들리지만 한 자락 열정이 남아 있는 캐릭터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2019년 ‘사자’ 이후 이병헌 감독의 ‘드림’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박서준은 최근 디즈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신작 ‘더 마블스’의 촬영을 마치고 올 11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 여의치 않았던 현장에서 가장 오래도록 촬영을 한 작품인 만큼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감회가 새로워 보였다.
꿈을 잃은 모두를 위한 메시지 ‘드림’
“너무 오랜만에 관객들 만날 생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