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진 몸집·세련된 디자인 확 달라진 막내 ‘BMW X1’
더 커진 몸집·세련된 디자인 확 달라진 막내 ‘BMW X1’
2023년 06월호
이전 모델 대비 전장·전폭·높이 모두 증가
최고출력 204마력으로 힘 있는 주행 가능
2열 공간은 아쉬워...1~2인 가구 적합한 엔트리카
| 정승원 기자 origin@newspim.com
BMW의 SUV 라인업인 X패밀리의 막내 X1이 몰라보게 달라져 돌아왔다. X패밀리 중 가장 작은 SUV지만 동급의 수입 베스트셀링 카인 폭스바겐 티구안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몸집을 키웠고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다. 여기에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그야말로 이를 갈고 돌아온 것이다.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시승한 뉴X1은 BMW의 SUV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시승 모델은 가솔린 엔진의 뉴 X1 sDrive20i M 스포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