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의원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탈취 방지장치 마련부터"
김경만 의원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탈취 방지장치 마련부터"
2020년 12월호
대기업 CVC 진출 긍정적 평가...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
“中企도 가업승계 고민...상속세율 인하 및 공제조건 완화 필요”
| 박영암 선임기자 pya8401@newspim.com
| 이서영 기자 jellyfish@newspim.com
올해 국정감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들이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한 국회의원은 누구였을까. 이 같은 질문에 상당수 중기부 관계자들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을 꼽았다. “정책을 너무 잘 알아 야당 의원들보다 더 부담스럽다”는 것.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경제정책과 고용·통상정책 등을 다룬 정책전문가답게 국정감사 질문과 요구하는 자료도 많았다. 동시에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각종 법안은 중소기업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