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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틱톡’ 후보군 美 목표물 된 中기업 ‘공통분모’

2020년 09월호

‘제2의 틱톡’ 후보군 美 목표물 된 中기업 ‘공통분모’

2020년 09월호


정보 유출 위험성 큰 기업 제재 대상 1순위
과학·정보기술 분야 비상장 기업 대다수


| 배상희 중국전문기자 pxx17@newspim.com


중국의 대표 통신업체 ZTE(中興通訊)와 화웨이(華為) 그리고 틱톡(TikTok)까지. 미국과 중국의 ‘강대강’ 힘겨루기 속에 희생양이 된 중국 기업의 계보다.

그간 미국은 중국이 심기를 건드릴 때마다 중국 당국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눈엣가시’가 되는 중국 기업들에 대한 제재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2018년 미∙중 무역전쟁 당시 ZTE를 겨냥했던 미국의 총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부터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휴스턴-청두 영사관 교차 폐쇄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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