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ANDA 뉴스 | 월간 ANDA | 안다쇼핑 | 中文 | 뉴스핌통신 PLUS
회원가입로그인정기구독신청

어느 택배기사의 죽음에 드러난 ‘중국굴기’의 민낯

2020년 02월호

어느 택배기사의 죽음에 드러난 ‘중국굴기’의 민낯

2020년 02월호

영화 ‘북경 자전거’ 상기시키는 배달원의 참사
취약계층 농민공의 여전한 소외와 위험한 질주


| 베이징=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2019년 12월 3일 저녁 중국 난징(南京)에서 40대 후반 택배기사 우더훙(吴德宏)이 갑자기 숨을 거뒀다. 사망 당시 ‘와이마이(外賣, 배달·테이크아웃)’ 근무복을 입은 채였다. 막 식사를 하려 한 듯 곁에 따뜻한 밥이 있었고, 전동차 배터리가 충전 중이었던 걸로 봐 식사 뒤 다시 배달 일을 나갈 작정이었던 듯했다. 우씨는 철거를 앞둔 달동네 1200위안(약 20만원)짜리 월세방에서 이날 저녁 8시 돌연히 그렇게 한많은 중년의 생을 마감했다.

주변 얘기에 따르면 그는 20만위안(약 3400만...
상호 : (주)뉴스핌 | 사업자등록 : 104-81-81003 | 발행인 : 민병복 | 편집인 : 민병복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미원빌딩 9층 (여의도동) 뉴스핌 | 편집국 : 02-761-4409 | Fax: 02-761-4406 | 잡지사업 등록번호 : 영등포, 라00478 | 등록일자 : 2016.04.19
COPYRIGHT © NEWSPIM CO., LTD. ALL RIGHTS RESERVED.
© NEWSPIM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