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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안정할 땐 부동산·인프라 투자” 타이거부동산인프라고배당ETF

2019년 09월호

“증시 불안정할 땐 부동산·인프라 투자” 타이거부동산인프라고배당ETF

2019년 09월호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ETF’ 국내 첫 부동산 ETF
맥쿼리인프라·맵스리얼티1·이리츠코크렙·신한알파리츠 등 투자
연 5% 내외 배당수익률 목표...저금리 시대 투자처로 주목

| 김형락 기자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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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ETF)로도 부동산, 인프라 관련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 리츠(REITs), 특별자산·부동산펀드를 담은 ETF를 출시하면서다.

국내외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기조로 투자자들이 예·적금 이자보다 높은 인프라·부동산 관련 주식의 배당수익률에 주목하면서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ETF’도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ETF는 국내 첫 부동산 ETF다. 기초지수인 ‘에프앤가이드(FnGuide) 부동산인프라고배당 지수’ 움직임과 유사하도록 운용한다.

코스피에 상장한 리츠, 특별자산·부동산펀드에 주로 투자한다. 나머지는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으로 채웠다. 장기적으로 특별자산군(리츠, 특별자산·부동산펀드) 종목이 늘면 특별자산군으로만 지수를 구성(특별자산군 종목이 12개 이상일 경우 100% 편입)할 방침이다.

맥쿼리인프라(특별자산펀드) 투자비중이 16.68%(지난 8월 5일 기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상장 인프라펀드다. 유료도로, 교량, 터널 같은 인프라 자산을 시행(신설, 증설, 개량 또는 운영)하는 법인의 주식, 채권에 투자해 얻은 수익을 주주들에게 분배한다. 주요 투자자산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이다.

부동산펀드인 맵스리얼티1(16.40%), 리츠 종목인 이리츠코크렙(15.04%), 신한알파리츠(13.38%)도 편입 상위 종목이다.

리츠는 오피스, 쇼핑몰 등 대형 부동산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분배하는 부동산투자회사다. 맵스리얼티1은 오피스빌딩과 호텔 등 부동산을 매입해 얻은 수익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펀드다. 서울 중구 오피스빌딩 ‘센터원’, ‘판교 미래에셋타워’ 등에 투자했다.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뉴코아 야탑·일산·평촌·중계·분당점 등 5개 점포에서 나온 임대수익을 기반으로 연 7% 안팎의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을 목표로 한다. 신한알파리츠는 △크래프톤(옛 블루홀), 네이버, 무지(MUJI)를 주요 임차인으로 둔 ‘판교 크래프톤 타워’와 △유베이스, 신한생명, KT 등이 임차인으로 있는 ‘용산 더 프라임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오피스 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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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ETF는 연 5% 내외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운용한다. 맥쿼리인프라, 맵스리얼티1, 이리츠코크렙, 신한알파리츠의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주당 배당금/주가)은 약 4~6%다. ETF가 투자한 종목에서 얻은 배당수익은 현금(투자신탁분배금)으로 투자자들에게 분배한다.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ETF는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계좌(IRP)에도 담을 수 있다. DC형 퇴직연금, IRP는 국내외 주식 직접투자가 금지돼 있어 개별 리츠에 투자할 수 없다. 단, 리츠를 모아놓은 ETF에는 투자할 수 있다.

운용보수를 포함한 연간 보수는 약 0.75%다. 재간접 ETF로 맥쿼리인프라, 맵스리얼티1, 이리츠코크렙, 신한알파리츠 등 특별자산군 종목의 보수를 투자비중으로 가중평균한 보수를 부담한다.

김형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팀장은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ETF는 부동산 관련 인컴(고정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라며 “증시에 상장한 리츠, 특별자산·부동산펀드를 시가 비율만큼 담아 개별 종목 투자보다 안정적으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리고 싶은 고객에게 맞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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