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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心 홀리는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가 권하는 명소

2019년 08월호

旅心 홀리는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가 권하는 명소

2019년 08월호

| 김은주 중국전문기자 eunjookim@newspim.com


중국은 5000년이라는 오랜 역사에 거대한 영토를 가진 나라답게 전국 곳곳에 관광 자원도 풍부하다. 작년까지 지정된 중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만 모두 53곳에 달한다. 여기에 최근 황하이(黃海)-보하이(渤海)만 연안 조류 서식지와 량주(良渚) 고성 2곳이 각각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중국은 가장 많은 세계유산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세계유산위원회가 유네스코 등재를 결정하는 ‘유산(Heritage)’은 세 가지로 나뉜다. 세계유산, 기록유산, 무형유산이다. 세계유산은 다시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중국의 관광지 14곳 중 대표적인 5곳을 소개한다.

쓰촨성 구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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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물빛의 신비로운 경관을 지닌 쓰촨성 구채구(九寨溝). “황산을 보고 나면 다른 산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며, 구채구를 보고 나면 다른 물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비취처럼 영롱한 색을 띠는 구채구의 물빛과 폭포는 주변의 기이한 지형과 한데 어우러지면서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1870년대 벌목공에 의해 발견된 이후 정부의 엄격한 관리를 받는 관광 명소로 지정됐으며, 199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중국인이 죽기 전에 가보고 싶어 하는 1위 관광지이기도 하다.

지난 2017년 구채구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하루 2000명으로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있다.

쓰촨성 황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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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구와 같이 쓰촨성에 있는 황룡(黃龍)은 구채구처럼 에메랄드빛 물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황색 석회가 퇴적되면서 이뤄진 크고 작은 연못이 3400여 개에 달한다. 연못의 깊이와 모양에 따라 다양한 물빛을 뽐내기도 한다. 평균 해발 3000m 이상으로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윈난성 삼강병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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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살윈강, 양쯔강 3개 대하와 협곡을 이루며 나란히 흘러 이름 붙여진 삼강병류(三江並流)는 주변 산맥과 함께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지질 형태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삼강병류는 차와 말의 무역이 이뤄지던 오래된 길이라는 뜻의 고대 문명 교역로인 ‘차마고도’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쓰촨성 판다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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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고향’으로 불리는 쓰촨성 판다 서식지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판다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9245㎢에 달하는 이곳에는 전 세계 30% 이상의 야생 판다가 살고 있다. 지난 2006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으나, 2008년 쓰촨 대지진으로 크게 훼손되기도 했다.

중국 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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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암의 중국 단하(丹霞). 광둥(廣東), 저장(浙江), 장시(江西) 등 6곳을 포함하고 있는 중국 단하는 100억년 전에 물속에 침적되면서 형성됐던 지형이 오랜 세월 침식을 거친 끝에 그 형태 그대로 지상으로 융기한 것이다. 이처럼 기이한 지질 구조로 눈길을 사로잡는 중국 단하는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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